2025 대통령선거, 해외에서도 투표할 수 있어요!
해외에 있어도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, 알고
계셨나요?
2025년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는, 해외에 거주
중이거나 해외 체류 중인 국민도 사전 등록만 하면 참여할 수
있습니다.
하지만! 사전 신청 없이 그냥 지나치면 투표는 불가능해요. 그래서 오늘은 꼭 알아야 할 재외선거 참여 방법, 그리고 ‘국외부재자’와 ‘재외선거인’의 차이까지 정확하고 쉽게 설명해드릴게요
국외부재자 vs 재외선거인, 헷갈린다면 이렇게 구분하세요!
이 두 용어는 정말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요, 가장 간단한 기준은 ‘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느냐, 없느냐’입니다.
| 구분 | 국외부재자 | 재외선거인 |
|---|---|---|
| 정의 | 해외에 일시 체류 중인 국민 | 해외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국민 |
| 주민등록 | 있음 (국내 주소 존재) | 없음 (주민등록 말소) |
| 예시 | 유학생, 출장자, 여행자 | 영주권자, 시민권자, 이민자 |
| 필요 조치 | 국외부재자 신고 | 재외선거인 등록 |
✅ 요약: 주민등록이 있다면 국외부재자, 주민등록이 말소됐다면 재외선거인입니다.
꼭 기억해야 할 주요 일정
- 투표일: 2025년 6월 3일 (화요일)
- 재외투표 기간: 2025년 5월 20일(화) ~ 25일(일)
- 등록/신고 마감일: 2025년 4월 24일(목)까지
💡 주의: 등록 마감일을 지나면, 투표권이 있어도 참여할 수
없습니다.
“투표하고 싶다” → “그럼 지금 신청부터!”
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 방법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쉬운 건 인터넷 접수예요!
✅ 인터넷 신청 (가장 추천!)
- https://ova.nec.go.kr 접속
- ‘국외부재자 신고’ 또는 ‘재외선거인 등록’ 선택
- 이름, 주민번호, 여권번호, 이메일 입력
- 신청서 작성 → 이메일 인증 → 제출 완료!
💡 신청 확인도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‘신청 결과 조회’로 가능합니다!
📬 그 외 신청 방법
- 🔹 재외공관 방문: 대사관/총영사관에 직접 가서 신청서 제출
- 🔹 이메일 접수: 신청서 작성 후 스캔하여 메일로 전송
- 🔹 우편 접수: 출력 후 서명하여 우편으로 발송
📌 양식 다운로드는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.
신청 후엔 어떤 절차가 있나요?
- 신청서가 정상 제출되면 이메일 인증 확인
- 이후 공관에서 심사 → 명부에 등록
- 재외투표 일정과 장소는 이메일/SMS로 안내
✅ 신청 후 꼭 ‘결과 조회’로 등록 완료 여부 확인하세요!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국외부재자인데 재외선거인으로 잘못 신청했어요. 괜찮을까요?
A. 큰 문제는 없지만, 올바른 유형으로 다시 신청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.
Q2. 여권이 없으면 인터넷 신청 못 하나요?
A. 여권번호는 필수 항목입니다. 여권 갱신 후 신청하세요!
Q3. 등록만 하면 투표 안내가 자동으로 오나요?
A. 네! 신청 완료 시 공관에서 투표 일정과 장소를 이메일/SMS로 알려줍니다.
Q4. 재외투표는 어디서 하나요?
A. 해당 지역의 재외공관 (대사관, 영사관)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됩니다.
마무리 한 줄 요약
해외에 있다고 투표권을 놓치지 마세요!
4월 24일까지 지금 바로 신청해서 2025년 대한민국
대통령선거에 함께해요.
📌 등록 바로가기 👉 https://ova.nec.go.kr


